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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사개특위 사·보임 당사자 권은희, 검찰 참고인 출석
지난달 2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종합국정감사에서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4월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당시 사법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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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공수처 설치, 반드시 막을 것…의원직 총사퇴, 실효 카드 아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등을 저지하기 위한 한국당 의원들의 총사퇴 가능성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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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 "패스트트랙 사보임은 국회법상 논란거리, 동의하나" 유인태 "네"
유인태 국회사무처 사무총장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국회미래연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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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총력해부 -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文의 총선 출구 될까
범여권은 ‘표의 등가성’ 명분과 사법 개혁안 통과 위해 추진… 한국당은 반대 입장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까지 갈 길 멀어… 결국 의원 수 증가로 절충될 가능성도 지난 4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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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장관하라면 다 도망가···文정부 27명 고사, 역대 최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내정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문재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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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수처법 우선 처리키로…바른미래당 “기존 합의 파기”
2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특별위원회에서 이인영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법안 중 고위공직자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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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황교안 만난다는 유승민에 "한국당 갈테면 빨리 가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9일 저녁 서울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촛불집회에서 당내 비당권파 인사들의 탈당 움직임을 비판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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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장 ‘패스트트랙’ 檢 서면조사…한국당 소환조사 ‘수용’ 주목
문희상 국회의장. 임현동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검찰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수사와 관련해 지난 24일 서면진술서를 낸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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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수사' 검찰, 감금됐던 채이배 의원 비공개 소환 조사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가운데)이 지난 4월 2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자신의 사무실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에 의해 갇혀있다 국회 방호과 직원들과 함께 빠져나오고 있다. 김경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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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의원 검찰 출석…‘사보임 논란’ 관련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지난 5월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고발 사건과 관련해 김관영 바른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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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궤멸론까지 등장…여의도 조이는 패스트트랙 수사정국
경찰이 9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관련 국회 폭력 고소·고발을 검찰에 송치하면서 패스트트랙 수사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동안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해 왔던 야권 일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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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궤멸론'까지 나온 패스트트랙···나경원 "나 하나만 조사하라"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가 10일 국회에서 열렸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경찰이 9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관련 국회 폭력 고소·고발을 검찰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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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손학규 즉각 퇴진 vs ‘안철수 선대위’면 충분
━ 평화당 분당 … 바른미래는 어디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2일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오신환 원내대표와 최고위원들의 집단 불참으로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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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배후설, 손학규 여론조작 커넥션 …막장드라마로 치닫는 바른미래당
24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신환 원내대표가 불참한 가운데 손학규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4일 최고위원회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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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분당 수순…정동영, 박지원 겨냥 “원로정치인이 선동”
지난 2일 민주평화당 의총에서 정동영 대표(왼쪽)와 박지원 의원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총선을 9개월 앞둔 정치권에 다시 ‘제3지대론’이 불붙고 있다. 불을 댕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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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등 의원 10명 사실상 탈당 선언···평화당 분당 초읽기
총선을 9개월 앞둔 정치권에 다시 ‘제3지대론’이 불붙고 있다. 민주평화당 유성엽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제3지대 정당 창당 준비 모임인 '변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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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개특위로 가닥 잡았지만…눈치 싸움에 발표 미룬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의원총회에서선거법 개정안을 심사하는 정개특위와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 및 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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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강원랜드 청탁명단에 권 표시, 검찰이 나로 엮었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 의원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정치권력을 의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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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하태경 징계절차 착수…오신환 "친손무죄 반손유죄" 반발
바른미래당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윤리위원회를 열고 "나이 들면 정신이 퇴락한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하태경 최고위원에 대해 징계 절차를 밟기로 했다. 바른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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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논설위원이 간다] “그 당에선 할 일도 없고, 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네”
━ 손학규 스마트폰 속 지인들 문자 보니 하태경 최고위원이 지난 24일 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90도로 허리를 굽혀 손학규 대표에게 사과하고 있다. 하 최고위원은 전날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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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오신환 "민주, 野 손 내밀기 주저···뭣이 중한디"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임시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드르륵, 드르륵’ 인터뷰 중에도 수차례 걸려 오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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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손학규, 바른미래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 정당”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하태경 최고위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임시 최고위원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손학규 대표의 지명직 최고위원 지명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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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손학규 대표 지명직 최고위원 지명 절차상 문제 없다"
바른미래당 문병호 신임 최고위원(왼쪽)과 손학규 대표. [뉴시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손학규 대표의 지명직 최고위원 지명은 당헌당규 위반"이라며 낸 효력 정지 가처분신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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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왜 ‘합의 이혼’을 하지 못할까
‘한 지붕 두 가족’인 바른미래당은 왜 갈라서지 않을까.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20일 국회에서 열렸다. 손학규 대표(왼쪽)와 오신환 원내대표가 자리에 앉고 있다. 오종택